소속을 밝혀 문의주신것은 홈페이지였고, 문의글에 대해서 답변해드릴 수 없는 점에 대해 양해의

 답변을 올려드렸고, 어제 전화받은 부서는 다른부서로, 학생이라고만 하고 문의주신 내용에

 대해 답변해드릴 수 없슴을 재차 말씀드리는 과정에서 고객님이 불쾌하신 부분이 있어

 사과의 답변을 드렸습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할 수 없슴을 사과한것이 아니고,

 말씀드리는 과정에서 고객님이 불쾌하신 부분이 있다고 하셔서 사과드린것입니다.

 대략적이든 정확하든 당사의 연매출이나 입장객수에 대해, 어떤 개인이나 기관이  어떤용도로

 문의를 하셔도 답변해드릴 수 없는 부분이, 고객님의 주관적인 추측처럼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못한다든가, 돈만벌면 된다는 식이든가, 자료를 찾기

 귀찮아서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학부생이 과제를 위해서, 연구를 위해서 조사하고 문의하는 활동은 지극히 당연하고, 바람직한

 학생의 모습이겠지만, 그렇다고해서 상대업체나 기관이 모두 협조할 수 있는것도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000님께서, 당사의 문화관광지로서 매출을 알 권리가 있으신지는 잘 모르겠으나,

 당사는 문의주시는 분들에게 매출을 알려드릴 의사나 의무가 없습니다.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하여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대한다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