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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차를 내는 과정을 점다 라고 한다. 가루차는 가루를 섞어 찻솔(차선)로 찻물이 녹색의 크림같이 될 때까지 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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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온도는 80~90℃가 가장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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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양은 1인분 2g이 적당하며 물의 양은 50cc일 때 가장 아름답고 맛 좋은 다유 ( 녹색 크림 같은 것)를 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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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온화하고 향은 그윽하며 색은 아름다운 연두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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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사발을 예열시키고 물기를 닦아낸 다음 가루가 날지 않게 조심스레 차통에서 옮기고 탕수를
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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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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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솔을 잡은 손은 무겁게(힘차게), 차솔은 가볍게 솔바람 소리가
일어나도록 앞, 뒤로 젓는데 다완 밑바닥에 닿을 듯 말 듯 힘차게
저어야 아름다운 비취색의 유화가 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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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차는 거품이 삭아서 푸른 물이 생기면 맛이 떨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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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미할 때는 끝까지 부드러운 크림이 흘러내리듯 찻사발에 남아야 잔잔한 구름같고 맛 좋은 다유라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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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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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차는 가루가 무척이나 부드럽고 고운 것이므로 습기가 침투되어 가루가 뭉처져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있으니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