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대한다원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우셨을 여행에 분실물이 있으면 참 속상하고 안타깝지요!

분실문센터가 따로 있는것은 아니지만 （ 상자는 좀 애로사항이 있답니다. 그럴리 없겠지만, 본인물건이 아

닌데 가져 가실수도 있거든요）, 보통 관광객들께서 다니시다가 습득을 하시면 기념품 매장으로 접수해주

십니다.

매장에 놓고가신 경우라면, 직원이 바로 접수를 하여 보관하지만, 녹차밭이나 기타 야외장소에서

분실하시면, 직원들이 발견하면 갖고오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접수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카메라, 지갑, 신용카드, 기타 소지품등등을 깜빡하고 놓거나 흘리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가 보관하고 있는 물건에 대해서는 연락이 오지않고, 접수되지 않는 물건에 대해 연락이 올때면 정말

안타깝네요.

접수도 되있고 연락도 와서 몇번 찾아드린 사례도 있지만, 접수된것이 없는데, 찾지 못하는 경우 오히려

저희를 의심하는 경우도 있어 씁쓸하기도 합니다.

특히 차를 주차하고 차안에 귀중품이나 지갑을 놓는 경우는 절대 없어야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하시더군요.

사과모양의 스티커가 붙어있다니 좀 특이해서 눈에 띌지도 모르겠습니다. 

고객님께서 회원가입을 해 주셔서 연락처가 있으니, 혹시라도 수일내에 발견이 된다면 꼭 연락드리겠습

니다.

위로를 드리면서....

대한다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