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일요일인 오전 9시30분 군산을 출발 전남 보성군으로 향한다. 우리나라 최대의 녹차밭인 보성군 보성읍 봉산리 1288-1번지 대한다원이 활성산（오선봉 해발350m）의 민둥산에 전국유일의 차 관광농원이 이곳에 수채화 풍경처럼 펼쳐져 있다
대한다원은 1939년 개원한 국내 최대의 다원으로 해방과 한국전쟁으로 페허로 남아 있다가 1957년 일대 임야를 장영섭회장이 인수하여 대한다업（주）을 설립하고 흔적만 남아있던 차밭과 활성산 자락의 민둥산에 대단위 차밭을 일구고 이곳에 삼나무, 편백나무, 대나무, 단풍나무, 벚꽃....등, 관상수와 방풍림을 심어었다 한다.
오랜 기간에 걸쳐 170여만 평의 면적에 약 50여만 평의 차밭을 조성하여 현재는 580여만 그루의 차나무가 자라고 있다.
다원으로 들어서는 길목 왼편으로 이곳은 대나무 밭이다.
수령이 오래된듯한 대나무가 하늘을 향해 곳게 자라고 있었다.
대나무밭의 대나무는 ````````````````맹종죽````````````````이라는 수종이라고 적혀 있었다.
대나무밭 옆으로 산책로에는 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는지 아직도 단풍이 알록달록 가을 햇살에 예쁘게 물들어 가고 있다.
녹차밭 사이로 이어지는 산책로는 아름답다. 대한다원의 숲에는 장수벌레, 벌, 나비등 곤충과 다람쥐, 청솔모, 노루등이 서식하는 자연생태지역이 형성되 국내 유일의 녹차관광농원으로 1994년 인가받아 숲을 가꾸어 왔다 한다. 오늘 이곳에서 곤충과 야생동물은 볼수가 없지만 봄, 여름철에는 숲이 우거지면 아름다움이 더할듯 싶다. 대한다원의 숲에는 장수벌레, 벌, 나비등 곤충과 다람쥐, 청솔모, 노루등이 서식하는 자연생태지역이 형성되 국내 유일의 녹차관광농원으로 1994년 인가받아 숲을 가꾸어 왔다 한다. 오늘 이곳에서 곤충과 야생동물은 볼수가 없지만 봄, 여름철에는 숲이 우거지면 아름다움이 더할듯 싶다.
단풍나무 산책길을 앞서 걷는 후배 ````````````````형진````````````````이의 뒷 모습을 담아 보았다...
산책로에는 이렇게 낙옆이 수북하게 쌓여 있었다.
산책로 경계표시 말뚝에 살포시 내려 않은 단풍잎 하나....
다원 조성공사중 잠시 쉬고 있는 아기 포크레인과 아빠 포크레인이 정겹게 휴식를 취하고 있다.
다원 녹차밭안의 녹차로 만든 다양한 식품과 기념품 판매장이다.
다원쉼터 내부의 모습이다. 이곳에는 차잔, 도자기를 비롯 녹차로 만든 식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었다.
우리는 다시 발길을 활성산의 정상인 오선봉으로 향한다.
 꼬불꼬불 활성산 오선봉으로 향하는 녹차밭 산책로 길의 풍경이다
 바로 앞에 보이는 산이 활성산 정상 오선봉이다.
 가을 단풍과 어울어진 보성 대한다원의 녹차밭 풍경이 아름답다.
 대한다원의 녹차밭도 이제 겨울 맞이를 하고 있다
 녹차밭의 산책로에는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심어져 있었으며, 녹차밭 조성과 함께 심은 삼나무 길은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길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한다.
 늦가을 휴일을 맞아 이곳 보성 녹차밭을 찾은 가족과 연인들은 가을 녹차밭에서 아름다운 가을을 보내고 있었다.
여기가 활성산 정상 오선봉이다. 이곳 정상에 세워진 표말에는 바다전망대라고 적혀 있었다.
 활성산 오선봉에서 바라본 대한다원의 녹차밭 전경이다.
 오선봉에서 바라본 녹차밭은 가을 향기로 가득하다.
활성산 오선봉에서 하산길 편백나무의 산책로의 정자 모습이다.
아쉬움에 활성산 오선봉 정상을 바라보니 가을 단풍이 파란 녹차나무와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오래전 이곳을 찾았을 때와는 사뭇 다르다. 주변 풍경도 그때와는 많은 변화가 있었고 가을이라서 그런지 쓸쓸해 보인다.
 대한다원에서는 이곳을 개발한 장회장님의 녹차에 대한 열정을 느낄수 있었다.
 보성 녹차밭은 전국에서 규모가 가장크기도 하지만 특히 경관이 아름다워 이곳에서 영화 ````````````````선물```````````````` ````````````````목포는 항구다``````````` |
